방부제 미모를 뽐내는 배우 엄정화가 영화 [몽타주]를 들고 시사회에 나섰는데요.
변함없는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
레드와 그레이 컬러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패션으로 카메라의 시선을 독차지한 엄정화!
영화 [몽타주]에서는 15년 전 딸을 잃어버린 엄마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.
[인터뷰: 엄정화]
Q) 15년 전 사진을 본 소감?
A) 저는 참 변함이 없고 어쩌면 15년 전하고 지금하고 똑같지?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이 더 낫나? 죄송합니다.
15년 전의 사건에 인생을 건 형사 역할을 맡은 김상경은 유괴사건을 다룬 영화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습니다.
[현장음: 김상경]
[식스센스] 정도는 넘지 않을까 하는 반전이 0848 스릴 넘치고 굉장히 재미있는 여러분들 예전에 제가 출연했던 [살인의 추억]과 어느 정도 유사한 점이 굉장히 많은 영화예요 그래서 제가 그 때 못 잡은 범인을 여기서 잡아드리니까 오십시오
[현장음: 엄정화]
[생방송 스타뉴스] 시청자 여러분 너무 반가웠고요 아름다운 5월 보내시고요 극장에 나오셔서 [몽타주] 봐주세요.
엄정화-김상경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함께, 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는 영화 [몽타주]는 오는 16일 개봉됩니다.